7월 7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소서입니다. 작은 더위라 하며 장마철로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이라 하는데요 이미 더위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올 더위도 건강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합동예배가 있는 오늘도 김상준 목사님 방문하셔 용서와 은혜에 대한 주제로 찬송과 특송, 에베소서 말씀, 기도, 퀴즈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은혜에 감사하고 용서로 사랑으로 포용하라는

말씀 전달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한만분 레크레이션 강사님 방문하셨습니다. 신속항원 검사로 음성 확인 후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인지게임으로 주먹,가위,보를 하고

잔존기능 강화를 위해 세라밴드 체조도 하였습니다.

1반 오후 체조에 이완우 선생님이 여러 퀴즈 문제로 어르신들 뇌를 깨워 주셨고, 2반 아침체조에 강미숙복지사님이 신나는 율동으로 어르신들 신체기능을 깨워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