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어제가 단오여서 어르신들께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단오날 그네 타 보셨냐 했더니 타 보신분도 있고 않다본 분도 계셨는데 타보신 어르신들 어릴적 잘 탔다며

젊음을 그리워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행복하다 말씀해 주시네요!

금요일마다 어르신들 종교활동이 있지요. 김상준 목사님 방문하셔서 매일 기도하자는 주제로 찬송, 직원들 특송, 하나님의 말씀 전해 주시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도 전해 주시며

종교의 힘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몸을 움직여 보는 시간으로 한만분 레크레이션 강사님 오셨습니다. 스트레칭과 대.소근육 운동, 스토리텔링과 인지게임으로 1시간 넘게 각 반별로 수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