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수요일입니다. 코로나19 규제 완전해제 후 큰 이상없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전국적으로 2만명 가까이 확진자는 계속 발생되고 있지만 증상이 가벼워 일반 감기처럼 가볍게

두려움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센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감기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없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생활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등원하시어 계피차로 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강미숙 복지사님과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실버 건강체조, 숫자세며, 박수치며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노래교실 박혜숙 강사님 일찍 와 주셨습니다. 성능 좋은 엠프 소리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내 주시는 강사님 노래에 어르신들 함께 부르고 노래 복습도 하시며 즐겁게 노래 교실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노래에 춤이 빠질 수 없지요! 2반 어르신들은 무대를 춤으로 채워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