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1반은 코로나로 조금 어수선했었는데 오늘 완전체로 다시 만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큰 아픔없이 자가격리하고 오셨는데요. 반갑게 인사나누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김학범 시설장님, 2반 강미숙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세상보기, 실버체조와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인지활동으로 미술수업이 있었습니다. 최선주 강사님 오셔서 모자이크 아트 나의 집 그림붙이기를 하였습니다. 집이 그려진 도안판에 블럭 모자이크 스티커를 타일 붙이듯 붙여

완성하는 시간이었는데 약간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침착하게 천천히 하나하나 붙이셨는데 시간이 모자라 다 완성하지 못한분이 많았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댁으로

보내 드렸으니 집에서 완성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