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이자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입니다. 가뭄으로 산불도 많이 나고 물 부족으로 애먹는 차에 불변함보다 기쁘고 반가운 비가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온다니 해갈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땅이 젖어 있으니 우리 어르신들 미끄럼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강미숙 복지사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박수 체조 음악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우울함을 확 날려 주시는 박혜숙 노래강사님 오셨습니다. 소리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시려고 음향기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데 역시 소리가 달랐습니다.

강사님 선창과 합창, 개별 노래로 신나게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