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말 초여름 같은 기온에 꽃의 만발로 저절로 외출을 하게 만들 만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쳤던 지난 3년을 보상해 주는 듯 합니다.

4월의 시작인 첫 월요일 기분좋게 시작하였는데요. 어르신들 안전하게 등원하셔서 계피차 한잔 드시며 담소도 나누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김학범 시설장님, 2반 강미숙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오후에는 어르신들의 뇌를 깨우는 시간으로 인지활동 미술수업이 있었습니다. 최선주 강사님 오셔서 간단한 손 체조 후 합동작품으로 벚꽃나무를 꾸며 보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나무에 꽃잎을 오려 붙여주는 작업이었는데 어르신들 협동하여 만개한 벚꽃나무를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