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으로 물이 부족했는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촉촉히 내렸고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3월인데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의 날씨로 떨어져 아침에 추웠습니다.

점퍼 두껍게 입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아침체조 참여하셨습니다.

강미숙 복지사님과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박수체조 걷기운동, 실버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미술수업으로 최선주 강사님 오셨습니다. 오늘은 미니 소고를 가져오셨습니다. 아무 무늬없는 소고에 문양을 그려 넣어 색연필로 색칠하여 완성하고 소고 소리에

박자를 맞춰 노래합창도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