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초여름 날씨처럼 낮기온이 22도를 넘을 정도로 덥게 느껴진 하루였고, 하늘도 뿌해 미세먼지는 절정이었습니다. 3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큰 변화없이 어르신들 잘 지내고 계십니다. 남은 3월도 아프지 않게 잘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종교활동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김상준 목사님 방문하셔서 "물위에 심은 나무"라는 주제 말씀으로 찬송, 기도, 설교, 퀴즈로 어르신들께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시고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체구는 작지만 활력 넘치는 수업으로 어르신들 건강을 책임지시는 강은선 레크레이션 강사님 오셨습니다. 오늘도 인지게임과 체조, 스트레칭과 율동 등으로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