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월요일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두꺼운 점퍼를 다시 꺼내이게 되는 날씨인데요. 이번주내내 춥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주말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뜻한 계피차 한 잔 드시며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10시부터 아침체조가 시작되었는데 1반 김학범 시설장님, 2반 강미숙 복지사님 진행으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팔 운동, 걷기운동과

마무리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키다리 강사 최선주 미술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만들기는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한과를 만들었습니다. 쌀 튀밥에 물엿을 녹여 버무려 통깨를

넣어 어르신들이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만드는데로 바로 드시고 남은 것은 비닐봉투에 담아 가져가시거나 친구에거 또는 선생님에게 선물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