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전국에 비 눈소식이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손씻기 개인위생을 준수하며 오전과 오후 매시간 실내환기 및 수시로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쁘게 등원하신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과 몸을 녹이고 아침체조 1반 이규옥복지사님, 2반은 강미숙복지사님의 진행으로

인사나누기, 스트레칭, 인지활동 및 신체 체조, 하루 일과를 나누고 즐겁게 시작합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으로 고리 던지기를 진행했습니다.
준비운동으로 몸의 근육과 긴장감을 풀어 주고 양팀으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시작합니다.
평상시 휠체어 앉아 있던 어르신도 고리 던지기 하실 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셨고
고리가 잘 안 들어간 어르신들은 두 번 세 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남자어르신들도 눈이 반짝반짝 빛나시며 승부욕과 성취감을 느끼시고 행복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