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화요일입니다. 서양문화로 매년 2.14 발렌타인데이로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의 표현으로 초코렛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 표현도 좋지만 안중근 의사의 넋을 기리는 잠깐의 묵념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강미숙 복지사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손 자극운동, 걷기운동과 실버체조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2월 어르신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1반에는 네분의 어르신이 생신이셨고 2반은 2분이셨습니다. 1,2부로 나눠 1부는 축하 인사와 노래, 소감을 듣는

시간이었고 2부는 생신상 간식과 축하 파티 노래방으로 흥있는 잔치날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었습니다. 생신이신 어르신들은 오늘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