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난주부터 실내 노마스크가 허용되면서 코로나19 감염우려가 염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질병본부 통계를 보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두고 봐야하겠지만 우리는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3년여 습관이 되어 않쓰면 도리어 이상할 정도가 되었고 어르신들도 넘

잘 쓰고 계십니다.

기온이 다소 오른 오늘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아침체조 참여하셨습니다.
1반 김학범 시설장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목,어깨,팔,다리 전신 운동과 걷기운동, 실버체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전래도구 놀이 김인숙 강사님 오셨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일찍 오셔서 리듬스틱과 지압 소프트볼 등을 가지고 오셔서 신체기능 회복과

근력을 키우는 운동과 율동, 놀이를 하였습니다. 강사님들 중 김인숙 강사님을 제일 좋아하시고 최고라 칭찬 아낌없이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