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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30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23.01.31   조회수 : 21

1월 30일 월요일입니다. 벌써 23년도 한 달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이 마지막인데요. 시간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혹독하게 춥더니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 낮에는 영상기온으로 올라 두꺼운 오리털 점퍼가 답답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주말 쉬시고 등원하신 수지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뜽한 계피차 한 잔 드시며 이야기 나누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국민체조, 박수체조와 어부바 실버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최선주 미술강사님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미술수업에서 처음으로 해보는 서예 붓글씨 쓰기를 하였습니다. 먼저 신문으로 연습하고

화선지에 여러장 써서 제일 잘 쓴 작품에 관인을 찍었는데 주 제목은 "입춘대길"이었으나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글귀로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어릴적에 많이 써보셨을텐데 오랜만에 붓을 잡으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소감 발표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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