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수요일입니다. 올겨울 마지막 추위로 체감온도 23도로 막강한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오늘 대부분 어르신들 설 명절 건강하게 보내시고 나오셨는데

한파에 옷을단단히 입고 등원 하셨네요!

오늘 아침체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1반 윤재진 복지사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쭉 쉬시고 나온 어르신들을 감안해 부드러운 스트레칭과

국민체조, 건강체조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음악치유의 시간 노래교실 수업이 있었습니다. 엄미경 노래강사님 오셨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 유정천리, 보약같은 친구, 여자의 일생 등을

강사님과 합창으로 같이 부르고 개별 노래도 불렀습니다. 박수와 춤으로 흥겹게 친구의 노래에 몸으로 호응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