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수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4-5만명대로 다소 줄기는 했지만 알레르기가 기승이라 합니다. 어르신들은 기관지가 약해 천식 호흡기 질환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센타에서는 공기청정기 가동과 잦은 환기를 하고 있는데요 가정에서도 환기 자주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윤재진 복지사님과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국민체조, 걷기운동을 하고 율동으로 전신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고은하 노래강사님 오셨습니다. 부천에서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수업을 와 주셨는데요. 애석하게도 오늘이 강사님의 개인사정으로 마지막 수업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매주 노래로 스트레스도 풀고 즐겁게 한 시간동안 신나게 놀았는데 마지막이라 하니 어르신들도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어르신 좋아하시는 노래로 강사님과 함께 불러 보았고 마지막 곡으로 "배신자"노래를 어르신들이 신청하셨었네요. 서운한 맘이 노래 제목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