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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22.12.22   조회수 : 19

12월 22일 목요일입니다. 한겨울 추위답게 한파로 꽁꽁 얼어 겨울왕국이 되었습니다. 내일과 모레 영하 16도까지 떨어진다 합니다. 동상,낙상 유의하시고

코로나19, 감기,독감까지 조심해야 될게 많습니다.
올 겨울 안전하게 무사히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동지입니다. 24절기중 밤이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팥죽을 먹는 날이지요. 그래서 센타에서도 팥죽을 준비하여 점심식사로 어르신들 물김치와

맛있게 드셨습니다. 어르신들 향수 음식이라 그런가 평소보다 많이 드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박수체조, 걷기 운동과 실버체조를 하였습니다.

동지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개별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셨는데 2반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김00어르신 보호자님이 오셔서 아코디언 연주 공연을

40분간 해 주셨습니다. 아코디언 멜로디에 어르신들 노래로 화답해 주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공연 와주신 보호자님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전래도구 놀이 김인숙 강사님 오셨습니다. 신속항원 검사후 들어 오셨고 소프트볼과 리듬막대 등을 이용한 율동과 체조, "내가 최고야" 자신감

불어넣기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자신있게 구호 외쳐 주시고 율동도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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