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금요일입니다. 4월도 벌써 하반기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빠르게 한 달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중단했던

모든 활동들이 해제되어 요양시설 면회.방문도 30일부터 가능하다합니다. 그래도 방역에는 소홀함이 없어야 되겠지요!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는 최 전도사님과 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 1반 예배가 끝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 민수기 13장.14장 말씀,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 전하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인지활동 프로그램으로 1반은 같은 그림 찾아 몇개인지 맞추고 색칠하는 게임으로 순발력, 집중력, 기억력을 요하는 수업으로 어르신들

사물도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2반은 새 둥지 도안을 색칠하고 오려 붙이는 작업으로 역시 집중력, 정보력,인내심을 요하는 시간이었는데

어르신들 포기하지 않고 모두 완성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