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20만명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센타에서는 매일 신속항원 검사를 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PCR검사는 종사자만 주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를 1급에서 2급 감염병으로 완화시키고 다음달 하순부터는 확진자도 격리시키지 않는다 하는데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최 전도사님 방문으로 합동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고난주간,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부활절에 대해 알아보고 찬송도 하고 부활절 계란을 예쁘게 꾸며 선물포장하여 만들었고 댁에 가져 가시도록 하였습니다. 기독교 종교를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오늘 큰 의미가 있는 날이 되었고, 믿지 않는 어르신에게는 부활절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