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토요일입니다. 벚꽃이 춤을 추는듯 환하게 인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마음으로는 어르신들하고 꽃구경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아직은 아쉬움으로 남겨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오신 어르신들께서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을 나누고는 세상 소식 나누기와 상체 하체 운동과 노래율동하는 시간을 가지고는
과일 간식후 그림그리기와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풍선 배드민턴를 재미있고 즐겁게 하면서 하하호호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쪼록 좋은 시절이 빨리 와서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