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월요일입니다. 산수화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목련화..
봄꽃들이 세상을 환하고 아름답게 해 주고 있어 마음에서도 봄을 한껏 느끼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기세가 확실히 떨어지고 있어 여러 제약들이 완화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방역에서 조심조심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결 가벼운 멋진 옷차림으로 등원한 어르신들께서는 아침에 차 한잔으로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고는 노래 율동 체조로 가볍게 몸을 풀어 주고 감사에 대한 나눔도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후에는 1반은 고종순시설장님과 함께 칼라 종이접시를 이용한 시계 만들고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 나눔을 함께 했고 2반은 김옥제 사회복지사와 함께 각종 꽃을 예쁘게 오려 멋진 화관 꾸미기를 하면 소녀 감성으로 돌아가는 어르신을 뵈면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