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날 31일입니다. 비와 기온이 만나니 아파트 담벼락에 봄 꽃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습니다. 어르신들 등.하원시 보셨나 여쭤보니 잘 못봤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보신 분들은 활짝 피진 않았다 얘기해 주셨네요. 다음주면 활짝핀 개나리를 볼 수 있겠는데요. 코로나로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봄 꽃 보며 웃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 선생님들과 멋진 하루 보내셨습니다. 아침체조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 맛있는 식사로 영양보충과 에너지를 얻고, 오후 프로그램으로

뇌를 활성화 시키고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 하루였습니다.

1반 어르신들은 고종순시설장님과 색상지와 색종이를 이용해 고깔 나비를 만들어 보았고, 2반 어르신들은 임성민복지사님과 세라밴드를 이용한

체조도 하고 즐겁게 노래도 배우는 시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