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중 춘분이어서 봄봄봄~인데 아침에는 꽃샘추위로 몸을 웅크리는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산수화가 곳곳에서 노랗게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지만 저희 센타에서는 방역과 위생 환기..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1반 2반 모두 박수 건강체조 율동 노래하는 시간을 갖었고 오후에는 1반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옛날 노래 부르기와 가사 채우기를 하였고 2반은 봄꽃 나비로

예쁜 꽃밭 꾸미기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정성껏 표현하시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