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월요일입니다. 반가운 비가 어제부터 내렸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울진.삼척지역 불도 전소시켜 주고 가뭄을 해소시켜주는 고마운 비입니다. 코로나19 도 비에 씻겨 없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말 가족과 함께 쉬시고 오신 어르신들 이틀만인데도 친구들이 반가우신지 활짝 웃으시며 반가워 하셨습니다.

아침체조로 한 주 시작하셨는데 1,2반 모두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힘뇌체조, 손 자극 운동을 하고 마무리 율동을 하였습니다.

점심과 간식 붕어빵을 드시고 각자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신 후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은 김옥제 복지사님과 지난주 2반에서 만들었던 왕관을 색접시와 색종이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고, 2반은 제비집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제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