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금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최대 266,853명 역대 최대치입니다. 우리 센타에서도 가족간 감염으로 몇분 못나오고 계십니다. 오미크론은 감기처럼 가볍기 때문에

감염되었다 하더라고 무증상이나 크게 위험하지 않아 예방접종 한번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하는데요. 그래도 조심해야 되겠지요!
우리 센타 가족 모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금요일인 오늘 최 전도사님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 말씀, 기도로 자가격리중이신 어르신들의 쾌유를 기도해 주시고 더이상 감염이 없도록 하고 건강 지킬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인지활동으로 집중력을 요하는 색종이 접기로 한복을 접어 보았습니다. 만들때는 어려웠으나 다 만들어 놓으니 세련되고 예쁜 치마.저고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