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토요일입니다.  경칩을 앞두고 있지만 이번 주간 쌀쌀함으로 옷깃을 여미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은 달리는 열차처럼 연일 우리를 놀라게 하며 긴장되고 더욱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여서 저희 센타도 수시로 환기와 방역과 검사..등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폭팔적이라.. 각 가정에서도 조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빨리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희 센타 안에서도 매일 방역과 소독에 힘쓰면서 주5회 PCR검사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서 각각 1반은 임란선생님 2반은 임성민복지사와 함께 신체 체조와 노래에 맞추어 스트래칭과 건강박수를 통해 시원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노래 배우기와 청백으로 팀을 나누어 투호던지기 짐볼 차기등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어르신들과 보냈습니다.

모쪼록 이 어려운 시절이 잘 지나가고 어르신들과 가정안에 건강과 형통하는 큰 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