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금요일입니다. 오미크론변이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우려했던데로 10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6명 허용, 10시까지 영업제한으로 완화되었습니다. 

 경제를 의한 조치이기는 하나 코로나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금지, 사적모임 자제등으로 지금을 유지해야 되겠습니다.

합동예배가 있는 오늘 코로나19 위험으로 보호코자 전도사님 방문을 자제하고 김옥제 복지사님 진행으로 분반으로 30-40분씩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 잠언 20장 29절 말씀,

찬송,기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김옥제 복지사님과 색종이를 이용해 꽃송이 다발을 만들어 보았고, 2반은 어제 1반에서 했던 대문밖 금줄을 만들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녀가 적은 어르신들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자식을 많이 낳았을 것이라 농담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