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금요일입니다. 추운날씨 속에 코로나19 확진다는 매일 최고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27,000명이 넘었습니다. 긴장속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 진행으로 좋으신 하나님, 사도신경, 찬송, 복지사님 기도, 창세기 4장 말씀, 전도사님 설교와 기도, 주기도문으로 어르신들 심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용기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었던 노래방을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하지 않고 신체활동과 인지활동으로 1반은 김옥제 복지사님 진행으로 동물캐릭터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고,

2반은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배우고 음악에 맞춰 율동과 체조를 하였습니다. 비록 좋아하시는 노래방은 못했지만 복지사님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즐겁게 수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