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명절을 지내고 달이 바뀌어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 3일 목요일입니다. 몇일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오랜만에 가족 얼굴 보셔서인지 미소가 가득하십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부분 어르신들 등원해 주셨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심각한 가운데 센타도 예방과 전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어르신들과 전직원 신속항원 검사로 음성 확인후 입실 하였고 전직원은 또한번 PCR검사를 하고

근무하게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뜻한 생강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명절기간동안 체조를 못하셨기 때문에 오늘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체조와

스트레칭 위주로 하였고 걷기운동도 많이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 진행으로 수국꽃을 색종이를 오려 붙여 만들어 보았고, 2반은 설 명절 고향 귀경 버스타고 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