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코로나19 발생 3년만에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귀성 이동과 가족 만남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설 연휴 후에는

더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입니다. 이번 설은 아쉽지만 가족과의 만남을 잠시 미루거나 최소한의 접촉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실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미 공지드린대로 센타는 1.31~2.2간 휴원하며 2.3부터 정상 운영, 안전을 위하여 전직원은 PCR 검사와 신속항원 검사로 음성 확인 후 출근하고 어르신들은 신속항원 확인후 생활실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르신 안전에 협도 부탁드립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 PCR검사와 신속항원 음성확인 후 오셔서 합동예배 진행해 주셨고 1반 먼제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송, 시설장님, 복지사님 기도,하나님 말씀 전하시고 전도사님 기도로 어르신들 코로나로부터 안전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점심은 특별식으로 미리 설 음식을 드셨습니다. 어끄제 만들어주신 만두를 넣은 떡만두국과 굴비,나물을 드셨고 간식도 말랑말랑 찹쌀떡을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1반은 인지활동을, 1반은 신체활동을 하였는데 1반은 고종순 시설자님 진행으로 한복 저고리와 바지를 색종이를 이용해 접어 보았고, 2반은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세라밴드를

이용한 체조와 율동으로 어르신들 건강을 책임져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