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1일(금)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경건한 마음 가짐으로 먼저 2층 그리고 M층이 차례로 드렸습니다. 시설장인 저와 복지사님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이땅의 평화

그리고 코로나19의 조속한 소멸을 위해 대표로 기도해 주셨고 최영란전도사님이 좋은 성경 요절 함께 읽기와 찬양과 말씀과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을 통해 다스리게 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어 맛있고 영양 만점인 점심 식사와 간식을 드신 후 잠깐의 휴식을 통해 그림 그리기와 화투놀이 그리고 삼삼오오 말벗과 대화를 나누십니다.

오후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시간을 맞아 어르신들이 한곡씩 부르시며 실력을 뽑내십니다. 앵콜이 나오거나 추가로 희망하시는 분들은 두곡씩 부르시도 하시는데

한결같이 노래를 잘 부르십니다. 노래 못지않게 춤 실력도 대단하십니다. 선생님들도 어르신에게 배울 정도입니다. 애창곡 전주가 나오면 손을 번쩍 들어 마이크를 요청하십니다.

 웃음꽃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