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24질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다는 동지입니다. 동지하면 밤이 긴것 보다 생각나는 것이 동지팥죽입니다. 

 질병을 없애고 악귀를 쫓기 위해 팥죽을 먹었다 합니다. 우리 센타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점심때 새알 옹심이를 넣은 팥죽을 준비하였습니다.

진하게 끓여서 어르신들 맛나게 드셨습니다.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시설장님, 2반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계단 박수, 숫자세면 걷기, 외국어로 말하기 등으로 인지와 신체활동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인지활동 프로그램으로 1반은 점심때 드신 동지팥죽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고, 2반은 석쇠에 맛있게 구워지는 생선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점심때 팥죽을 맛있게 드셔서인지 미술로 표현하시면서 동지팥죽 또 드시고 싶다 얘기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