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주 1만명까지 나올거라는 질병본부의 발표에 정부는 토요일부터 보름간 적용되는 강력한 거리두기를 발표하였습니다.

접종자 4인이상 모임 금지, 9시까지 영업제한 등입니다. 이번 보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적극 동참으로 난국에서 벗어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위생과 방역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한 센타는 오늘도 안전하게 하루 보냈습니다. 아침체조로 하루 일과 시작하였습니다.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목,허리,관절 운동 등 전신운동으로

어르신들 혈액순환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임성민복지사님과 봄보신의 귀재 삼계탕을 미술로 표현하고 삼계탕을 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메세지를 써 보았습니다. 가족 특히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셨네요! 2반은 오래만에 영화감상으로 하였습니다. 영화 제목은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대선을 앞둔 형국이라 어르신들 관심있게 봐 주셨고 

 코믹영화라 웃으며 즐겁게 시청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