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는 7천명을 넘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1만명 넘는건 시간 문제일 듯 합니다. 오늘도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 속에 어르신들과 하루 일과를

잘 마쳤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시설장님, 2반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외국어로 인사하기, 허리 운동, 숫자세며 걷기, 박수체조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함성 지르기. 교가 부르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2반 모두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하였는데 1반은 네잎 크로바를 색종이로 접어 보았고,2반은 "짜장면 시키신 분" 배달통을 미술로 표해 봤습니다. 

 어르신들 색칠하시면서 "짜장면 먹고 싶다 짜장면 시켜라" 말씀해 주셨네요. 아무래도 다음주 식단 메뉴에 넣어야 되겠네요! 어르신들 다음주 기대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