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11월 마지막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는 3,900명을 넘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언제쯤에나 승리할 수 있을지요?

마스크는 못 벗더라도 불안함없이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합동예배로 어르신들의 간절함을 기도하였습니다. 최 전도사님 방문으로 찬송, 찬양, 말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신나는 노래방을 열었습니다. 원장님도 노래방에 참여해 주셔서 어르신들 더 신나게 놀아 주셨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마음껏 부르시고 춤과 박수로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