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목요일입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올라 덜 추운 느낌입니다. 어제 긴급으로 문자 드렸던 가족 중 밀접접촉자는 음성 받으셨고 어제 전직원과 어르신도 전원 음성 통보 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넘고 돌파감염 확산에 따라 다음주부터는 부스터샷 항체 형성되기 전까지는 일주일 2회 검사가 이뤄집니다. 안전을 위해 가족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계단박수, 숫자세며 걷기, 관절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가을 들녘에 빠질 수 없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보고 관련 노래를 듣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2반은 임성민복지사님 과 맛있는 전주 비빔밥을

그림 표현해보고 전주에 유명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전주가 고향인 어르신들은 고향 자랑 많이 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