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344명이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과 전직원도 어제 실시한 검사에서 전원 음성 문자를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부스터샷 예방접종이

있으니 주말동안 방역수칙을 지키셔서 원활하게 접종하실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코로나 검사 음성 받고 오신 최 전도사님과 찬송, 마태복음 5장 말씀, 기도, 설교로 어르신들과 종교활동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1,2반 모두 신나는 노래방을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가 6,70년대 노래와 센타 교가인 ''내 나이가 어때서, 보약 같은 친구''입니다. 매일 불러도 신나고 좋으신지

틀어들이기만 하면 흥이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