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9월 마지막입니다. 9월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만남에 기쁨도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0월에는 제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외국어로 인사하기, 슬로터치와 걷기운동, 박수체조와 노래를 하였습니다.

돈등뼈탕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드시고 여러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시며 배변에 좋은 요플레도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1반은 10월을 앞두고 10월 달력을 고무찰흙과 색연필을 이용해 만들어 일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코스모스 노래도 부르며 10월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2반은 지난 명절의 아쉬움을 회상하고자 십이지간지에 대해 알아보고 명절 대표 음식 각종 전을 미술로 표현해 봤습니다. 남자 어르신들은 전에 막걸리 생각난다 말씀 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