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금요일입니다. 어제 실시한 코로나 검사는 전원 음성으로 통보받았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추석때까지 연장될 것 같아

올해도 명절에 가족과의 만남이 제대로 이루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전도사님 방문, 합동예배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찬송, 사도행전 3장 말씀, 시설장님.복지사님.전도사님 기도로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시고 어르신 건강과 코로나로 부터

 안전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돈등뼈탕을 점심으로 든든하게 드시고 각자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시며 토마토를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신나는 노래방으로 원장님이 1,2반 왔다갔다 하시며 흥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 흥겹게 신나게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