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월요일입니다. 코로나19 4차유행이 멈출 줄 모르고 8월을 맞았습니다. 무더위까지 악재가 겹쳐 암흑의 터널을 지나오는 듯 합니다. 8월에는 코로나19가 종식까지는

바라진 않지만 확진자 숫자가 100명 밑으로 감소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관절운동, 인지게임, 스토리텔링으로 일요일 무엇을 하셨는지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수박 먹는 아이''를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2반은 지난주 1반에서 만들었던 ''꽃자전거''를 꾸며봤습니다. 관련 노래도 불러보고 에피소드도

이야기 하시며 열심히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