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화요일입니다.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이 새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 남자양궁 남체전도 2연패 총 5회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폭염으로 지친 국민에게 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선수들의 모습을 TV로 시청하시면서 열심히 응원해 주시네요!

오늘 아침체조는 1반,2반 복지사님들 진행으로 인지게임과 세상보기 스토리텔링, 관절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으로 미술수업을 하였습니다.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과 오리고 그리고 붙여서 물고기 어항을 꾸미고, 2반은 고종순 시설장님과 여름별미

콩국수를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진짜 콩국수를 줘야지 그림을 주냐'' 농담으로 말씀하셔서 다음에 식단에 콩국수 한번 한다 시설장님 약속하셨다 합니다. 

 만드신 작품은 원하시는 분만 댁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