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연일 폭염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한민국이 피로감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더위를 잊게 하고 힘을 주는 것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32회 도쿄올림픽에서 승전보를 전해주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입니다. 오늘도 여러 종목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2반 모두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박수체조와 걷기 운동으로 더운 날씨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가볍게 운동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사회적응 활동으로 소그룹 활동이 있었습니다. 조별 프로그램으로 여자 어르신들과 남자 어르신으로 나눠 여자 어르신들은 손톱에 '' 봉숭아 물 들이기''를 하였고,

남자 어르신들은 인지게임으로 ''그림으로 숫자 계산하기''를 하고 사자성어 ''관포지교''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여자 어르신들 손이 블링블링해 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