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속에 32회 도쿄올림픽이 오늘 일본에서 개막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금메달을 따기 위해 4년을 기다리며 훈련해왔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응원없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이뤄지고 있지만 우리 선수들 고생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합니다. 오늘 양궁 예선전이 TV 중계 되었는데 어르신들

응원 많이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전도사님 방문으로 좋으신 하나님, 찬송, 누가복음 16장 말씀 전하시고

  시설장님, 복지사님,전도사님 기도로 어르신들과 종교로써 소통하고 말씀으로 힘을 얻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여름 바캉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바캉스 용품을 색칠해 보며 바다에 못가시는 어르신들 회상으로 기분이나마 느끼시는 시간 만들어 드리고,

2반은 신나는 노래방으로 원장님도 함께 하셔서 무대가 들썩일만큼 재미있게 놀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