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수요일입니다. 중복인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다, 체감온도 39도의 폭염특보로 찜통더위였습니다. 이번주 내내 찜통더위에 힘들 것 같은데요. 건강 유의해야겠습니다.

중복을 맞아 오늘 센타에서는 진한 국물과 우거지가 들에간 추어탕을 특식으로 준비하여 어르신들 맛있게 드셨고 간식도 센타 가족이 보내 주신 망개떡과 식혜로 든든하게

복땜 제대로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 복지사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연상게임, 율동으로 신나게 움직여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색종이를 이용해 해바라기를 만들어 보았고, 2반은 중복에 딱 맞는 팥빙수를 만들었습니다. 해바라기 그림이 집에 있으면 복이 들어온다 

 말씀 드렸더니 만드신 작품을 많이 가져 가셨고, 2반은 시원한 팥빙수 먹고 싶다 말씀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