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한여름 더위처럼 더웠습니다. 더위를 잘 모르시는 우리 어르신들 부채질을 하실 정도로 더웠습니다. 주말에 비가 내린다해서 후덥지근 한 것 같은데

한여름 얼마나 더울까 걱정입니다.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 시편 103장 말씀, 복지사님, 시설장님 기도, 전도사심 설교와 기도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예방접종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매주 불금을 만들어주는 신나는 노래방을 열었습니다. 흥 만고 노래 좋아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마음껏 노래 불러주시고 즐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