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화요일입니다. 비 온뒤라 하늘이 맑고 깨끗합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올라 따뜻해 햇볕쪼이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 위해 센타는 아침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차량 4대로 어르신 등원하시는데 안전하게 등원하셔서 따뜻하고 목 건강에 좋은 생강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임성민 복지사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슬로터치,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 인지활동으로 1반은 알 낳는 암탉을 만들어 보았고 2반은 어제 완성하지 못한 ''유채꽃밭 속의 나의 모습'' 액자를 완성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진짜 유채꽃과

사진 찍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만드신 작품은 작품 게시판에 전시해두었고 일부 어르신들은 댁으로 가져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