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월요일입니다. 주말 사이 코로나 19 확진자는 3-400명대로 크게 증가하거나 줄지도 않고 있습니다. 검사자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집단감염이 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 

 하오니 가족 모두 조심하시고 철저하게 관리 부탁드립니다.

주일을 댁에서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며 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신나는 율동으로 어르신들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쉬운 동작으로 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노리개에 대해 알아보고 색종이와 수술을 이용해 노리개를 직접 만들어 보았고, 2반은 동전을 이용해서 스크레치로 재물복을 부르는 소를

표현해 봤습니다. 마무리 후 신나는 노래도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