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월요일입니다. 신축년 새해인사 어끄제 드린 것 같은데 벌써 1월도 중반부입니다. 혹한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우리 어르신들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내일부터는 조금씩 날씨가 풀린다하니 얼어있는 눈도 녹고 어르신들 등.하원에 불편함이 적겠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는 한 주 만들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치매예방으로 손가락 펴기등 체조와 관절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과 재활 레크레이션을 하고, 2반은 지난주 1반에서 만들었던 맷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색칠하고 오려서 맷돌을 색상지에 꾸며봤습니다. 어르신들 소실적 사용하던 도구라 관심있게 회상하여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