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22번째 동지입니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짪은 날이라 합니다. 동지날에는 귀신이 붉은 팥을 무서워 해 잡귀를 쫒기 위해

동지에는 팥죽을 먹었다는 풍습이 있어 지금도 동지날이 되면 팥죽을 먹습니다.
센타에서도 점심 특식으로 새알심이 들어간 걸죽하고 진한 팥죽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동치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굳고 움추러든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낙상 예방을 위한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색종이 여러장을 접어 파라솔을 만들고, 2반은 스크레치 도화지를 이용해서 도안을 오리고 스크레치로 문양을 내어 산타 양말을 만들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만 댁으로 가져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