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수요일입니다. 한파주의보의 추운 날씨속에 코로나19 도 1,000명을 넘어 연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용인시만해도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5명을 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대한민국이 멘붕이 온 것 같습니다. 2020년도 보름만 남았는데요. 어르신들과 남은 15일을 바이러스 멘붕에서 조금이라도 탈출하고 안전한

센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 복지사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팔,다리 관절운동과 목소리 크게 내기, 율동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색깔 컵을 이용한 인지게임과 신체기능 회복 훈련을 하였고 2반도 색깔 컵과 계란판을 이용한 인지게임을 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집중력 침착성 등에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