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화요일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겨울다운 날씨라 해야 하나요. 영하 10도가 넘어 장갑을 껴도 손이 시린 날씨입니다. 어르신들 차로 이동하시지만 체온 유지를 위해

따뜻하게 입고 등원하셨네요.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 복지사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맨손체조와 박수치며 걷기 운동, 율동 등을 하였습니다.

육개장으로 점심을 드시고 각자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시며 떡 방앗간에서 바로 빼온 따끈한 백설기를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과 어제 소그룹 활동으로 2반 어르신들이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2반은 청자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하고

색종이를 찢어 붙이는 작업으로 고려청자에 버금가는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원하시는 분들만 댁으로 보내드렸습니다.